전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인의 삶> - 삶, 사랑, 그리고... 삶,사랑. 많은 것을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타인의 삶. 배우들의 명연기는 물론이고 이 영화가 첫 장편데뷔작이라는 감독의 능력또한 만개한 영화. 자칫 지루해지거나 너무 진지해질 수 있는 스토리를 완벽한 기승전결을 통해 슬픔,감동,기쁨의 카타르시스를 보는사람이 온전히 느끼게 해주었다. 라고 흔히들 평론가나 기자가 쓰는 표현처럼 써보자면 이렇다... 난 평론가가 아니라 그저 관객이기에...달리써보자면. 무엇보다도 나의 삶에 영화속 인물들의 삶을 투영해보았지..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역시나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보다는 비즐러의 삶에 좀 더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이였다...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사랑이 시험당하고..서로 아파하고..힘들어하고..끝내는 그 끈을 잠시 놓기도하고..뭐..놓아버렸다고 보기에는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