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넝굴당, 남자가 봐도 사랑스러운 남자 천재용, 어쩌면 좋나!? '천재용과 방이숙 - 출처 :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는 남자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살며 몇 번의 연애와 몇 번의 사랑을 해봤으며 앞으로도 사랑을 꿈꾸는 평범한 남자. '보통'이라는 말의 기준이란 애매하지만 이런 보통의 남자들의 경우 대부분 드라마나 영화에서 등장하는 '멋진 남자'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이유로. 이야기는 공감하지만 남자들의 배경이나 성격, 외모 등을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저런 남자가 어딨어?'라는 것. 나도 보통의 대한민국 남자다. 그런데. 이런 내가 열광하는 드라마의 남자 캐릭터가 등장했다. 바로 시청률 40%를 넘나드는 '국민 드라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