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적자, 캐릭터의 황금어장과도 같은 괴물같은 드라마!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각자가 가진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 희로애락 속에 삶이 있고 그 삶 속에 이야기가 있는 것. 드라마에도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비록 만들어진 삶이지만 그들에게도 각자의 이야기는 존재하는 것이 당연지사. 비록 제작여건상 그들의 이야기가 온전히 시청자들에게 모두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들에게도 분명 삶이 있다. 최근 시청자들의 심장을 하루에도 몇 번씩 조였다 풀었다하게 만들고 있는 드라마는 비중이 큰 주연과 조연이든 몇 번 등장하지 않는 역이든 상관 없이 모든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그야말로 맛 좋은 캐릭터라는 물고기들이 한 곳에 모여 춤을 추는 황금어장과도 같은 것이 라는 드라마인 것이다. 백홍석부터 박용식까지,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