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하의 죽음, 언론의 빈소취재경쟁이 멈추기를 바라며 배우 박용하가 세상을 떠났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자살로인한 죽음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생전에 그를 기억하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예정된 작품도 있었고 또한 평소 성격이 밝았기에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웠다고 한다. 그의 죽음이 더욱더 안타까운 부분이다.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까지 이끌게 했는지 그 이유는 이미 세상을 등진 그 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여러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 글에서는 그에 관한 추측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이 글에서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하려한다. 언론의 과도한 빈소 촬영경쟁, 과연 정당한가? 언제부터인가 연예인이 죽음을 맞이할 경우 국내의 거의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치열한 취재경쟁이 벌어진다. 죽은자에 대한 예의는 찾아볼 수가 없다. 오직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