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뮤지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능이 창의력을 후퇴? 박칼린 주장 동의할 수 없는 이유 KBS의 인기예능 프로인 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박칼린 감독. 오늘 한 기사에 따르면 그녀는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몇 몇 배우의 능력은 세계 수준이다.(중략) 반면에 창의력은 뒤쳐진다. TV 예능 프로그램이 창의력을 후퇴시켰다. 예능프로는 무조건 웃기려고 과장된 행동을 보여준다. 이는 일반인의 문화 수준을 낮추어버렸다. 뮤지컬 관객도 딱 그 수준이 되어버렸다."라며 한국의 TV 예능프로그램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앞 뒤 말이 싹 잘린 일부분을 인용한 기사기 때문에 전체적인 맥락을 알 수는 없지만 분명 박칼린의 이 발언은 100% 동의하기에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예능 프로그램이 창의력과 문화 수준을 낮추기만 했나? 박칼린의 발언은 분명 옳은 부분이 있습니다. 버라이어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