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대학로 연극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근영 파워', 연극계에 이득일까 손해일까? 배우 문근영의 첫 연극 의 1차 티켓이 예매를 시작한지 2분만에 전량매진되며 약 2억3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어느정도 예상되던 일이기는 하지만 그녀의 첫 연극도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과거 조승우가 뮤지컬에 출연할 때마다 있었던 표구하기 전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문근영의 이번 연극도전은 그녀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가 제작에 참여한 연극시리즈 '무대가 좋다'의 2번째 공연이기에 이루어진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보다 진정한 배우가 되기위해서 그녀 스스로가 선택한 도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 또한 그녀가 데뷔이후 보여주었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생각해본다면 지극히 당연하면서도 납득할만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기도 전이지만 이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