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WM7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WM7, 정준하의 투혼 영화 '더레슬러'를 떠오르게 하다! 지난 28일 방송된 무한도전WM7은 멤버들이 프로레슬링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준 방송이었습니다. 뇌진탕을 당한 정형돈, 갈비뼈에 금이간 손스타를 비롯해 다른 멤버들 또한 몸 어디하나 멀쩡한 곳이 없었죠. 특히 그 중에서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 '쩌리짱' 정준하는 경기 당일에 허리부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을 겪게 됩니다. 경기시작이 불과 2시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났던 긴급상황이었죠. 정준하는 척추와 연관이 있는 부상부위였기 때문에 레슬링경기 참여가 힘들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정상적으로 프로레슬링 경기를 4000여명의 관중들 앞에서 멋지게 소화했지요. 이 대목..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