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프로레슬링 우롱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우롱논란, 소통의 부재가 원인? 무사히 지난 19일 WM7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무한도전이 갑작스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바로 무한도전이 '한국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지난 WM7지옥훈련 방송 때 벌칙맨으로 등장했던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NKPW) 챔피언 윤강철선수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레슬링을 살려보겠다는 애초의 취지와 다르게 무한도전은 프로레슬링을 농락했다."고 말했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인데요 이와 함께 디시인사이드에 19일 윤강철선수가 올린 것으로 네티즌들이 짐작하는 '자술서'와 UFC해설자는 물론 실제 프로레슬링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남훈씨의 트위터글, 그리고 4개월전 쯤에 신인프로레슬러 김민호선수가 김태호 PD에게 보냈다는 글이 점점 퍼지기 시작하면서 논란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