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이범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닥터진, 드디어 시작된 미친존재감 이범수의 반격! 드라마 은 제목처럼 진혁 역할을 맡은 송승헌이 타이틀롤을 맡은 드라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역사 속 사실을 배경으로한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그렇기 때문에 역사 속 인물이 이야기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은 조선말기 안동 김씨 60년 세도를 다루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역시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인물을 맡은 배우가 다름아닌 이범수라면? 17일 방송된 에서는 '미친존재감' 이범수의 카리스마가 발휘되기 시작했다. 파락호에서 흥선대원군으로서의 변화가 시작된 이하응 아끼던 기생 계향(윤주희)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후 유량생활을 하다 한양으로 돌아온 이하응. 돌아오자마자 그는 진혁에게 달려가 한 여인의 병을 치료해주기를 부탁한다. 목에 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