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ㄴ 당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넝굴당, 절정을 향한 질주를 시작하다! 시청률 30%를 넘나드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주말드라마 (이하 넝굴당). 대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정감있게 그리며 '막장'없는 가족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지하면서도 때로는 시트콤에 가까운 웃음을 주기도 하는 작가의 능력과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연출력이 조화를 이룬 결과죠. 절정을 향해 질주하는 총 50부작으로 예정된 회차 중 이제 터닝포인트를 지난 . 방귀남(유준상)이 가족을 찾고 차윤희(김남주)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갈등이 지나간 후 이제 드라마는 절정을 향해 남은 갈등이 하나 둘 씩 터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19일 방송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전개가 잘 표현되었는데요 실종 당시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은 귀남과 사건의 중심에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