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느 네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콘 네가지 팀의 '사장님 출연료 올려주세요~'요구가 슬픈이유 그들도 역시 대한민국의 직장인이었다. 첫 방송이 시작된 이후 매주 일요일 밤 웃음을 전달해주고 있는 (이하 개콘) '네가지'코너(김준현, 김기열, 허경환, 양상국)의 멤버들이 지난 26일 서수민PD, 김영식PD, 전진국 예능국장과 함께 KBS 김인규 사장과 도시락 오찬 겸 미팅을 가졌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의 출연료 인상과 함께 매주 녹화를 해야하는 특성상 쉴 수 없는 애환을 담아 8월 개막하는 런던올림픽 폐막식 때 방송을 하지 않게 해달라는 애교섞인 건의를 했다고 알려졌다. 보통의 직장인들이 항상 꿈 꾸는 연봉인상과 편히 쉴 수 있는 휴가를 건의한 것이다. 연예인이면 반드시 화려할까? 그 이면에 담긴 슬픔 일반 회사에서 봉급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매체를 통해 접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