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시탈, 비극을 예고한 강토와 기무라 슌지의 대립!! 28일 방송된 드라마 각시탈에서는 본격적으로 형을 대신해서 일제강점기 시절 의적 각시탈역을 수행하고 있는 이강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회부터 겉으로는 친일파적인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지만 속으로는 인간적 고뇌에 빠진 강토의 모습을 주원은 리얼하게 연기로서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런 주원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숙명적 라이벌이 있다. 바로 사랑의 라이벌이자 집안의 원수집안의 아들, 그리고 유일한 친구이기도 한 기무라 슌지(박기웅)다. 사랑하는 이를 보호하고 형의 원수 각시탈을 잡기 위해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버리고 경찰이 된 슌지. 그의 복수심 앞에서 친구 강토는 그저 걸림돌로 여겨지며 두 사람의 우정은 점점 옅어져만 갔다. 피의 미래를 암시한 두 사람의 대립 특히 강토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