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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야기

情이 느껴지는 무한도전 미공개 사진!

<무한상사 촬영 당시의 정준하와 하하 - 출처 : 트위터>


MBC파업으로 3주간 결방을 맞이한 <무한도전>. 팬들의 기다림은 커져만 가고 있지만 '왜'에 대한 물음의 답을 모두들 잘 알고 있기에 다시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릴 수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와중에 정준하와 하하는 SNS 트위터를 통해 서로 맨션을 주고 받으며 촬영 중 찍은 사진들을 몇 장 공개했지요.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무한도전 미공개 사진>

'별주부전 특집', '무한상사 특집', '오호츠크해 특집'의 모습들로 보이는 사진들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끈끈한 정이 느껴져 절로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정이 바로 지금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무한도전을 이끌어온 힘이겠지요. 그들은 어쩌면 방송에서 우리가 접한 것 이상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특히 최근 KBS <1박2일>시즌1이 다음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을 맞이하게 되면서 이제 '국민 예능'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한도전>만 남게 되었기에(시즌2도 있긴 합니다만) 시청자들은 더욱더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금처럼 친형제들같은 모습으로 영원히 남기를 더욱 바라는 듯 합니다.


하루빨리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되어 그들의 웃는 모습, 도전하는 모습, 감동을 주는 모습을 TV화면을 통해 만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