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각시탈 주원과 신현준의 명연기! 그야말로 명연기 였습니다. 자신의 형인 각시탈 강산(신현준)을 강토(주원)가 총을 쏘는 것을 통해 죽이는 비극이 그려진 14일 . 어쩌면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최고일법한 형제간의 비극이 그려진 것이었죠. 시청자들은 두 형제의 비극과 그 것을 잘 살려낸 주원과 신현준이라는 배우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현준은 대중에게 그리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고 있는 배우는 아닙니다. 주원의 경우 이미지는 괜찮지만 연기경력이 아직은 조금 부족한 배우였죠. 하지만 이러한 두 배우의 약점은 드라마 로 통해 한 방에 역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두 사람이 로 보여준 연기는 그 어떤 백마디 말보다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안좋은 이미지? 부족한 연기경력? 그런 요소들은 감동..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