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의 품격, 더이상 찌질한 기억상실증 이야기는 그만!? 한국 드라마계의 단골 소재 중 하나인 기억상실증이 드디어 드라마 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녹음기능이 있는 펜을 항상 들고다닌 김도진(장동건)이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동시에 앞으로 기억상실증 때문에 서이수(김하늘)와의 관계에 있을 여러가지 암초를 예고한 것이기도 하다. 도진의 기억상실증, 극에 미칠 영향은? 16일 방송에서 도진은 이수와 키스를 한 다음날 아침 하루치 일을 까맣게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기억상실에 빠지는 증상 때문인데 이수와의 키스가 강렬하게 도진에게 다가갔기 때문일까. 1년 반만에 재발했다는 도진의 기억상실증은 드라마 제작발표때부터 알려진 내용이긴 했지만 방송을 통해선 구체적으로 처음 알려진 설정이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