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분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글의 법칙2 김병만, 분노할 만 했던 시베리아의 환경과 제작진의 안일함! 정글의 법칙 시작 때부터 늘 한결같은 최고의 리더의 모습으로 부족원들을 이끌어왔던 김병만. 아프리카와 아마존의 정글과 무인도에서의 적응도 늘 완벽하게 해오며 힘들다는 말은 했어도 절망하진 않았던 김병만. 그런 그가 처음으로 분노와 절망이 섞인 마음 속 말을 토해냈다. 바로 시베리아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말이다. 시작부터 그랬다. 정말 생명이 전혀 살 것 같지 않은 시베리아 툰드라 벌판에서 김병만 일행에게 닥친 것은 매서운 추위와 지지않는 태양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괴로움을 선사하는 백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이던 김병만 족.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끝없이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는 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해도 너무 한 시베리아의 환경은 생각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