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Kpop스타)에 출연중인 이하이의 모습>
방송이 있을 때 마다 매회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는 SBS K팝스타(케이팝스타). 26일 방송에서는 생방송 최종 선발전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선발되어 있는 생방송 진출자는 이하이, 백지웅, 백아연, 김나윤, 이정미 등 5명인데요 남은 5장을 과연 누가 가져갈지, 반전은 있을지, 그리고 과연 정확히 5명만 뽑고 추가 합격자는 없는 것일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지민과 이미쉘, 과연 둘 다 생방송 진출이 가능할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사실 이 두 사람이지요. 각자 '수펄스'의 멤버로서 '천재'라는 반응 속에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감정표현과 가창력을 선보였던 박지민. 이미 완성된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자기관리 부족이라는 평가 속에 위기를 맞이한 이미쉘. 이미 기성 가수들에 뒤지지 않는 대중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 두 사람이 모두 생방송 진출이 가능할지, 아니면 한 명이 탈락하게 될 지는 26일 방송이 끝나야지만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사실 방송이 진행되면서 발견된 '스타'는 이 둘 만이 아닙니다. 뛰어난 발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손미진, 생방송 진출 가능성이 높은 참가자들 중 거의 유일하게 '춤'이 되는 이승훈, 마지막 조의 윤현상, 김수환 등 이미 지금까지 남은 모든 참가자가 스타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들의 실력과 노력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심사위원들의 마음은 누구에게!
언론을 통해 K팝스타 제작진이 밝힌 것은 '마지막 반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흔한 소위 '언플'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기계적으로 누군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현석, 박진영, 보아. 이 세 '사람'이 정하는 생방송 진출자이기 때문에 반전이 있을 듯 한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박지만과 이미쉘에게 높은 점수와 마음을 주고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둘 중 한 명이라도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쩌면 그 것은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들 중 가운데 최고의 반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물론 상상하긴 싫은 상황이긴 합니다)
과연 최후의 생방송 진출자들은 누가될까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K팝스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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