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내한공연을 펼쳤으며 올 여름에 있을 지산밸리록페스티벌 마지막날의 헤드라이너이기도 한 밴드 MUSE가 '트와일라잇'시리즈의 3편인 영화<이클립스>의 사운드트랙 첫 싱글을 공개했다. 제목은 'Neutron Star Collision (Love Is Forever)'.
<MUSE가 부른 영화<이클립스>의 주제가 Neutron Star Collision (Love Is Forever)의 뮤직비디오>
지난 시리즈에서도 MUSE의 음악이 영화의 OST로 사용되기도 했었는데 이는 '트와일라잇'시리즈의 저자인 스테파니 메이어가 평소 MUSE의 팬이며 글을 쓸 때 그들의 음악에 많은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곡은 MUSE가 지난 앨범 <The Resistance>에서 선보인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가는 곡으로 보컬 매튜벨라미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