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특집(독도특집)에 깜짝 출연한 김장훈의 모습>
명불허전. 이 4자성어가 이토록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요? 언제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웃음과 감동, 의미를 우리에게 느끼게 해주었던 무한도전. 그들이 또 다시 우리에게 왜 그들이 최고인지를 지난 24일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드특집 3탄이 보여졌는데요 얼마전 네티즌들에 의해 추리되었던 '독도'관련 메시지가 사실로 드러난 방송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죠.
<무한도전 방송 중에 등장한 일본의 독도침탈야욕 비판장면, 다케시마(죽도)를 망상 속의 섬 이름이라 비판>
무한도전의 끝없는 비판 정신, 진짜 언론은 과연 누구?
사실 이번 스피드특집은 그 블럭버스터급 폭발장면으로인해 멤버들이 물고 물리는 추격전이나 미션을 수행하는 추리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러했기에 네티즌들은 과거 철거민문제를 다루었던 '여드름브레이크'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지요. 아니나다를까 무한도전은 이번에도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는 독도문제를 예능의 웃음 속에 잘 녹여내며 그들이 왜 최고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사실 언론은 물론 정부에서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로 어찌보면 정말 해줘야할 곳 들이 못해주는 일을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대신 해주고 있는 일이죠. 어떻게 본다면 부끄러운 일일 수도 있겠지만 그 만큼 무한도전의 이번 도전에 박수를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스피드특집은 그 블럭버스터급 폭발장면으로인해 멤버들이 물고 물리는 추격전이나 미션을 수행하는 추리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러했기에 네티즌들은 과거 철거민문제를 다루었던 '여드름브레이크'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지요. 아니나다를까 무한도전은 이번에도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는 독도문제를 예능의 웃음 속에 잘 녹여내며 그들이 왜 최고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사실 언론은 물론 정부에서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로 어찌보면 정말 해줘야할 곳 들이 못해주는 일을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대신 해주고 있는 일이죠. 어떻게 본다면 부끄러운 일일 수도 있겠지만 그 만큼 무한도전의 이번 도전에 박수를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품위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근 방통위에 의해 중징계 위기를 겪고 있는 무한도전의 보란듯한 하이킥!>
이러한 비판 정신은 최근 방통위에 의해 품의를 지키지 않았다며 중징계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을 정면으로 비판한 장면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이나 자극을 줄 수 있는 과격한 언행이나 자막, 폭력적인 장면들을 여과없이 방송했다며 방통위로부터 중징계 위기에 처한 무한도전. 이날 방송에서는 '멍청해'를 자막에서 '멍...해'로 표기하거나 발길잘 하는 장면에선 '품위 유지'라는 자막을 띄우는 등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합리적이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은 유지하는 영리함을 보였습니다. 이 역시 '과연 무한도전 이구나!'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장면들이지요.
무한도전은 최고다!
모두가 잘 알다싶이 웃음과 감동, 의미를 모두 전달하는 것은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해내는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지요. 24일 방송은 무한도전이 최고인 이유를 복합적으로 증명해준 그런 방송이 아니었을까요?
무한도전은 최고다!
모두가 잘 알다싶이 웃음과 감동, 의미를 모두 전달하는 것은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해내는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지요. 24일 방송은 무한도전이 최고인 이유를 복합적으로 증명해준 그런 방송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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